해외겸용카드가 실제로 거의 사용하지 않는 상태지만 카드사는 발급에 열올려 상반기 로열티 지급액만 10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이사철(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해외겸용카드 8071만장 중 국내에서만 사용한 카드가 7046만장인 것으로 파악됐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