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서울, '토스카나 스페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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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0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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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재료의 맛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가 10월 한 달 토스카나 지방 대표 음식들로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토스카나 지방은 이탈리아 내에서 타 지역에 비해 양념을 배제하고 원재료의 맛을 살리는 것이 특징으로 '단순한 재료로 환상적인 맛을 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리브와 와인 생산에 있어 이탈리아 제일로 손꼽힌다.

스페셜 메뉴는 토스카나풍 송아지 안심 스테이크와 레몬향을 더한 도미구이, 멧돼지 고기와 키안티 와인으로 맛을 낸 팬네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 밖에 토스카나 전통 토마토 해산물 스튜와 블랙케일 스프, 디저트 등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만 6000원부터 4만 3000원까지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mj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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