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여주 아울렛, 쌀 소비 촉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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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0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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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첼시가 운영하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2∼10일 여주군 농협과 함께 국산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여주 명품 쌀 사랑 프로젝트'를 연다고 1일 밝혔다.

2일에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한 고객 1천명에게 '대왕님표 여주 햅쌀 1㎏'을 무료로 증정하고 3∼10일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가운데 매일 300명씩 선착순으로 여주쌀 1㎏을 증정한다.

여주 쌀 특가 판매, 농악대 공연, 떡메치기 체험, 도자기 전시 판매 등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또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구매한 2천만원 상당의 쌀을 여주 내 사회복지시설 28곳과 장애인 단체 6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신세계 첼시 최우열 대표는 "여주의 명물인 쌀과 도자기로 여주군에 도움이 돼 기쁘다"며 "지역 연계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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