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의 아파트 매매값은 약세인 반면 전셋값은 오르면서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중이 4년9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높아졌다.
부동산114의 조사에 따르면 9월 현재 서울지역 아파트의 전셋값은 매매가의 39.77%로 41%를 기록한 지난 2005년 4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부동산114는 가을 이사철까지 전셋값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전세가 비중이 50%에는 못미치고 금리 상승 가능성도 있어 주택매수에는 신중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인터넷뉴스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