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 리그 4일 팡파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9-01 11: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인 곰TV는 오는 4일 KBS 88체육관에서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GSL)의 개막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곰TV는 지난 지난달 28일과 29일 인텔 e스타디움에서 예선전을 마쳤다. 이 예선전을 통과해 64강에 진출한 선수들은 개막전을 시작으로 치열한 대결을 펼치게 된다.

개막전에는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공동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임직원들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마이크 모하임 CEO는 “전세계 e스포츠 중심지인 한국에서 최초의 스타크래프트2 리그를 개막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며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 행운을 빈다”고 말했다.

GSL은 스타크래프트2의 첫 메이저 리그로 올해 총 6억원 이상의 상금이 배정돼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 역사상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diony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