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웰컴 투더 코비 패밀리 페스티벌' 개최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24일 올림픽 펜싱 경기장에서 애니콜 광고 모델이 총 출동한 가운데 '애니콜 코비(Corby) 패밀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애니콜 광고 모델인 2NE1, 2PM, 손담비, 김태우 등이 출연한 이번 행사에는 코비 시리즈 사용자를 포함한 총 5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코비, 코비F 제품과 관련된 퀴즈를 풀어 보는 '코비 퀴즈 타임', 코비F CM송인 '날 따라 해봐요' 댄스 배우기 등의 사전 이벤트와 함께 초대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삼성사회복지단에서 후원하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과 함께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삼성전자 애니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코비와 애니콜을 사랑해준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이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세대들의 취향에 맞는 제품 라인을 확대하는 한편, 젊은 세대들과 즐거운 교감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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