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천안함 유족 위해 성금 5억원 기탁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한진그룹이 천안함 침몰로 희생된 장병 유가족들을 위해 5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한진그룹을 대표해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은 22일 여의도 KBS 본사를 찾아 성금 5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기탁과 관련해 한진그룹은 “조국을 지키다 희생된 장병들의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유족들이 하루 빨리 슬픔을 딛고 일어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appl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