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지난해 국내에서 52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전년 92억원보다 42.9% 감소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17억원으로 전년의 297억원보다 6.5% 늘어났으나 당기순이익은 58억원에 그쳐 전년에 비해 24.8% 줄었다. 컴투스는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감소한 것은 2009년에 신규인원 충원에 따른 고정비 증가가 주요인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