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 2009 서머 패키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6월15일부터 9월6일까지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2009 서머 패키지는 ‘서머 디럭스’, ‘서머 아리아’, ‘서머 스위트’ 등 3가지로 구성된다.

‘서머 디럭스’(18만5000원) 패키지는 안락한 헤븐리 베드에 객실에서 과일과 직접 뽑은 에스프레소 커피 등을 즐길 수 있다. 또 인룸다이닝으로 제공된 프리미엄 스파클링 미네랄워터 ‘보스(VOSS)’를 마시며 서울 시립미술관에서 전시회 관람이 가능하다.

‘서머 아리아’(24만5000원) 패키지는 ‘라이브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 2인 조식이 제공된다. 9시 이후 베키아 에 누보의 서머 나이트에서는 와인(2잔)과 이탈리아 스틱 브래드 그리시니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행복을 그린 화가–르누와르展’ 소도록(小圖錄)도 받을 수 있다.

럭셔리한 안락함을 찾는 고객을 위한 ‘서머 스위트’(38만원, 봉사료별도)는 서머 아리아 패키지의 모든 혜택과 함께 8만원 상당의 식사권, '행복을 그린 화가–르누와르展',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 등이 추가 혜택으로 제공된다. 예약 및 문의: 02-317-0404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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