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 유럽 자동차시장의 경쟁이 촉진된 것으로 분석

유렵연합 집행위원회(EC)는 유럽의 승용차 판매 및 정비분야 경쟁력이 2002년 보다 향상됐다고 최근 밝혔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EC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정부 규제보다 과잉 생산능력, 기술 진보와 시장통합 등이 유럽의 차산업 경쟁력을 촉진시키는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또 EC는 기술정보에 대한 독자 정비업체들의 접근 권한 확대, 허가 제한의 금지 등은 정비시장의 경쟁력을 높이는 요소로 평가했다.

이에 따라 EC는 경쟁촉진을 위한 추가적인 규제완화의 필요성에 대한 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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