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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유공사, 비축확대·국제공동비축 전담부서 신설…에너지안보 기능 강화 한국석유공사가 석유 비축시설 확대와 국제공동비축 사업을 담당하는 전담부서를 신설한다. 해외석유개발 연구인력을 사업 현장에 재배치하고 경영관리 조직은 통폐합하는 등 조직·인사 쇄신에도 나선다. 석유공사는 에너지안보와 공공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 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에너지안보를 중심으로 내실 있는 성장을 추진하고 해외석유개발 사업 전반을 진단하는 한편 전문성·성과 중심의 조직 운영체계를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우선 비축시설 2026-08-19 11:33:59
  • ​​​​​​​김정관 산업장관, USTR 대표 면담…"통상관계 적극 대응"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의 경질로 통상 수장 자리에 공백이 발생한 가운데 김정관 산업부 장관이 미국에서 대미 전략투자와 관세 문제를 직접 챙기고 나섰다. 기존 카운터파트인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뿐만 아니라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의 면담에 나서면서 사실상 대미 통상 협상 전면에 나선 모양새다. 19일 산업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미 행정부 주요 인사들과 대미 전략투자 프로젝트를 비롯한 양국 산업·통상 현안을 협 2026-08-19 10:53:16
  • 박홍근, 전장연에 "출근길 시위 중단해달라…예산은 협상 대상 아냐"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를 향해 "시민들의 출근길 등 일상에 반복적으로 피해와 불편을 주는 시위를 더 이상 벌이지 말아달라"고 강력 촉구했다. 박 장관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당연히 존중돼야 하지만 이를 위해 비장애인의 권리나 국가의 법률을 침해해서도 안 된다"며 "장애인의 이동권과 모든 시민의 일상은 함께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전장연은 기획처가 2027년도 정부 예산 2026-08-19 10:47:05
  • '간편결제·가상자산 결합 분석' 한양대 법전원, 모의 공정위 경연대회 대상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팀이 간편결제 사업자와 가상자산 거래소 간 기업결합의 경쟁제한 가능성을 분석해 대학생·대학원생 모의 공정거래위원회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2~13일 서울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제24회 대학생·대학원생 모의 공정위 경연대회'에서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대회에는 역대 가장 많은 43개 팀이 예선에 참가했다. 서면심사를 통과한 20개 팀이 본선에서 온라인 플랫폼과 생성형 인공지능( 2026-08-19 10:00:00
  • 美 기술주 급락·국채금리 급등…원·달러 환율 상승 압력 간밤 미국 기술주가 급락하고 글로벌 국채금리가 치솟으면서 원·달러 환율에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15분 현재 1412.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오전 6시 기준 전 거래일보다 0.7원 오른 1412.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기술주 투매가 나타나며 낙폭을 키웠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6.38포인트(0.22%) 내린 5만3343.40에 거래를 마쳤다. 2026-08-19 09:28:34
  • "우하향 빌라만 대출?"…'비아파트 모기지'에 분통 터진 2030 청년층 정부가 만 39세 이하 생애 최초 주택 구입 청년을 대상으로 4억 원 이하 비아파트(빌라·오피스텔) 구입 시 정책모기지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실수요자인 2030 청년층과 누리꾼들 사이에서 냉소와 반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과거 정부가 LH를 통해 신축 빌라·오피스텔을 대거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공급하겠다던 대책에 이어, 이제는 정책 금융까지 동원해 청년들에게 자산 가치가 떨어지는 비아파트를 사도록 유도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최근 2030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026-08-19 09:04:59
  • 건설·조선 하청 임금 따로 떼어 지급…내년 '임금구분지급제' 시행 내년부터 건설·조선업의 다단계 도급사업에서 도급금액 가운데 노동자 임금에 해당하는 비용을 다른 사업비와 구분해 지급해야 한다. 원청은 하청업체가 해당 비용을 실제 임금으로 지급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고용노동부는 임금구분지급제의 적용 대상과 지급 절차 등을 담은 근로기준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20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임금구분지급제는 도급인이 도급 금액 중 임금비용을 구분해 지급하고, 수급인이 이를 실제로 지급했는지 확인하는 제도다. 수급인이 지급받은 임금비용을 2026-08-19 09:00:00
  • 한·인도 CEPA 개선협상 속도…상품·서비스 개방·공급망 협력 논의 한국과 인도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선협상을 3개월 만에 재개한다. 양국은 상품·서비스 시장 개방과 원산지 기준뿐 아니라 공급망과 전략산업 분야의 협력 방안도 논의한다. 산업통상부는 한·인도 CEPA 제13차 개선협상이 오는 21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CEPA는 기존 자유무역협정(FTA)의 구조와 시장 개방 수준에 유연성을 두면서 경제협력을 강화하는 통상협정이다. 인도는 인구 약 14억3000만명, 국내총생산(GDP) 약 4조 달러 규모의 신흥시장이다. 그러나 지난해 한· 2026-08-19 06:00:00
  • [공공기관 이전 파열음] 농협·마사회 반발 본격화…이전 반대 집단행동 확산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논의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이전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기관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공공기관 이전을 둘러싼 갈등이 이전 대상 기관을 넘어 기존 소재 지역사회로까지 반발 움직임이 번지는 모습이다. 기관별 기능과 시설 특성을 고려한 구체적인 이전 방안이 제시되지 않으면 정책 추진 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농협중앙회 노동조합은 최근 정부의 지방 이전 움직임에 맞서 대정부 투쟁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노조 2026-08-18 18:00:00
  • [공공기관 이전 파열음] 1차 이전에 9조원대…2차 이전 '비용 청구서'는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속도를 내면서 막대한 이전 비용이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1차 이전에 9조원 넘게 투입된 데다 최근 건설공사비까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오르면서 2차 이전에 들어갈 비용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1차 이전 당시 발생한 사업 지연과 추가 비용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이전 계획 단계부터 재원 조달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8일 국회 예산정책처가 내놓은 '제1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사업 성과와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까지 혁신도시와 2026-08-18 18:00:00
  • [공공기관 이전 파열음] "금융 생태계 흔들린다" 국책은행 이어 무보·금감원도 반발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 발표를 앞두고 금융권에서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한국산업은행·한국수출입은행·IBK기업은행 등 3대 국책은행에 이어 한국무역보험공사와 금융감독원 노동조합까지 이전 반대 대열에 합류하면서다. 지역균형발전과 금융·수출지원 기능 유지라는 두 목표가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다. 18일 관계 부처와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는 연내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최근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특별한 사정이 없는 2026-08-18 18:00:00
  • [다시 긴축의 시간] "새 인상기 진입"…과거와 다른 이번 금리인상 어디까지 한국은행이 3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을 재개하면서 추가 금리 인상 폭과 속도에 관심이 쏠린다. 과거 연속 인상기와 달리 이번에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내수도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어 경기와 금융안정 상황을 확인하면서 점진적으로 금리를 올릴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18일 한은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금리는 연 2.50%에서 2.75%로 0.25%포인트 높아졌다. 2023년 1월 이후 3년 6개월 만의 금리 인상이었다. 당시 금융통화위원회는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갈 필요가 있다고 밝 2026-08-18 17:00:00
  • [다시 긴축의 시간] 금리 더 오르면 내 지갑은…대출·예금·집값 '연쇄 영향'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이 시작되면서 가계의 이자 부담과 자산시장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쏠린다. 금리가 더 오를 경우 대출자의 부담은 커지고 예금금리는 상승하는 가운데, 주식과 부동산 등 자산가격은 경기와 수급 여건에 따라 높은 수준을 이어갈 가능성도 제기된다. 18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한은은 오는 27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현재 연 2.75%인 기준금리의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 앞서 한은은 지난달 16일 기준금리를 2.50%에서 2.75%로 0.25%포인트 올렸다. 시장에서는 올해 남은 금통위에서 1 2026-08-18 17:00:00
  • 김성환 기후장관 "12차 전기본 수요예측부터 다시...원전, 에너지믹스 최대 쟁점"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18일 "수요 예측과 관련해 한 차례 논의를 했지만 그 이후 늘어난 수요가 많이 있어 수요 예측부터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차담회에서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수립 방향과 관련해 "12차 전기본도 이미 결론을 내놓고 있는 상태는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인공지능(AI)·반도체 등 대규모 신규 전력수요를 반영해 2040년까지의 전력수요 전망을 다시 들여다볼 계획이다. 2026-08-18 17:00:00
  • 학생 줄어도 교부금 자동 증가…조세연 "3~5년마다 산식 재검토" 학령인구가 빠르게 줄고 있지만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국세 수입에 연동돼 자동으로 늘어나는 구조가 이어지면서 교육재정 배분 방식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18일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의 '학령인구 감소 시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보고서에 따르면 현행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내국세 총액에서 소방안전교부세 재원을 뺀 금액의 20.79%에 교육세 일부를 더해 지방교육청에 배분하는 방식이다. 경제 성장으로 세수가 늘어나면 교육 수요와 관계없이 교부금도 함께 증가하는 구조다 2026-08-18 16:12:11
  • 노동부, ILO 플랫폼노동 협약 후속 논의…"법·제도 지속 개선해야" 정부가 국제노동기구(ILO)의 플랫폼노동 협약을 국내 현실에 맞게 이행하기 위한 법·제도 정비 논의에 착수한다. 고용노동부는 18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ILO 플랫폼 노동 협약의 의미와 향후 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6월 ILO가 채택한 '플랫폼 경제에서 양질의 노동에 관한 협약'의 의미를 살펴보고 인공지능(AI)과 플랫폼 경제 확산으로 변화하는 노동환경에서 일하는 사람을 보호할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남궁준 한국노동연구원 박사는 플 2026-08-18 16:00:00
  • 노동부, '1주일새 끼임 사망 2건' HD현대중공업 고강도 감독 착수 HD현대중공업 울산·군산조선소에서 엿새 사이 협력업체 노동자 2명이 끼임 사고로 숨지자 노동 당국이 대규모 감독에 착수했다. 고용노동부는 HD현대중공업을 대상으로 특별감독에 준하는 고강도 감독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18일 오후 울산조선소에서는 협력업체 소속 20대 우즈베키스탄 노동자가 건조 중인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화물창에서 작업하다 곤돌라와 상부 구조물 사이에 끼여 숨졌다. 여기에 엿새 뒤 군산조선소에서도 협력업체 소속 30대 노동자가 숨지는 끼임 사고가 발생했다 2026-08-18 15:07:58
  • AI 확산에 청년 일자리 4년간 28.5만개↓…"경력 사다리 약화 더 빨라졌다" 지난 4년간 인공지능(AI) 노출도가 높은 업종을 중심으로 청년 일자리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채용 감소뿐 아니라 기존 청년 근로자의 이탈도 늘면서 청년층이 직장에 진입해 경험과 숙련을 쌓는 경력 사다리가 약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 조사국 고용연구팀은 18일 'BOK 이슈노트: 청년고용 위축, AI 탓인가? 변화하는 경력 사다리와 대응 과제' 보고서에서 이같이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청년층(15~29세) 취업자 수는 28만5000명 감소했다. 이 2026-08-18 1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