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지난해 국경단계 마약 3318kg 적발 '역대 최대'…클럽마약 밀반입 2배↑ 지난해 국경단계에서 3t이 넘는 마약류가 적발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대치다. 관세청은 올해 국경단계 불법 마약류 밀반입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마약척결 대응본부'를 신규 출범시키고 사전 차단에 주력할 방침이다. 관세청은 지난해 국경단계에서 총 1256건, 3318kg의 마약류를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에 비해 적발건수는 46%, 중량은 321% 증가한 것으로 건수와 중량 모두 역대 최고치다. 밀수경로별로 살펴보면 여행자는 건수와 중량이 모두 대폭 증가했다. 2026-01-21 14:01:09
  • 신규 원전 건설 여론 '찬성' 압도적...AI 전력 수요 속 추진 결정 속도 붙나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이 현실화되는 가운데 신규 원전 건설을 둘러싼 대국민 여론조사에서 찬성 의견이 과반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에너지 정책 기조에 변화가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신규원전 계획과 관련해 지난주 대국민 여론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기후부가 한국갤럽과 리얼미터 두 기관에 의뢰해 각각 1519명, 150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성별·연령별·지 2026-01-21 14:00:28
  • 이창용 총재 "중앙은행 최초 자체 AI 개발"…BOKI 공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1일 "한은만의 소버린(자체) AI(인공지능)를 구축해 데이터 활용 역량이 높아질 것"이라며 "자체 AI를 구축할 수 있는 중앙은행은 한국 외엔 미국과 중국 등 소수의 국가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이날 서울 남대문로 한은 별관 컨퍼런스홀에서 네이버와 함께 'AX(인공지능 전환) 콘퍼런스'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한은은 네이버와 함께 개발한 한은 전용 AI인 BOKI(Bank of Korea Intelligence)를 공개하고 시연했다. BOKI는 한은의 주요 업무를 기준으로 2026-01-21 13:44:12
  • LTV 담보비율 수시로 짬짜미한 4대 은행…공정위 과징금 2720억 공정거래위원회가 4대 시중은행의 부동산 담보대출 정보교환 행위를 담합으로 판단하고 총 272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대출의 핵심 조건인 담보인정비율(LTV)을 둘러싼 은행 간 정보교환이 경쟁 회피로 이어졌다는 판단이다. 21일 공정위는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이 부동산 담보대출의 주요 거래조건인 LTV에 관한 정보를 서로 교환·활용해 부동산 담보대출 시장에서 경쟁을 제한한 행위에 대해 법 위반행위 금지명령과 함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은 2026-01-21 13:29:52
  • '당근' 올라탄 AI 노동법 상담, 지난해 11.7만건 처리…실업급여 최다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노동법 상담 서비스가 지난해 11만건이 넘는 상담을 처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인 '당근'에 서비스를 탑재한 후 이용량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실업급여와 관련한 문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고용노동부는 AI 노동법 상담 서비스의 지난해 운영 실적과 이용자 분석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지난해 AI 노동법 상담 서비스는 11만7000건의 상담을 처리하며 노동 행정의 AI 전환(AX)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지난해 9월 '고용노동행정 AX Summit'을 계 2026-01-21 12:00:00
  • 지난해 쌀값·고깃값 올라…농가 교역지수 3년 연속 개선 지난해 농가가 농산물을 팔아 받은 가격은 오른 반면, 영농과 생활에 필요한 물가 상승 폭은 상대적으로 낮아지면서 농가의 교역조건이 3년 연속 개선됐다. 국가데이터처가 21일 발표한 ‘2025년 농가판매 및 구입가격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농가판매가격지수는 119.1(2020년=100)로 전년 대비 2.5% 상승했다. 같은 기간 농가구입가격지수는 121.6으로 1.3% 오르며 판매가격 상승 폭을 밑돌았다. 이에 따라 농가교역조건지수는 97.9로 전년 대비 1.2% 상승했다 농가판매가격 상승은 곡물과 축산물 2026-01-21 12:00:00
  • 나도 모르게 신고되는 소득, '명의도용 안심차단 서비스'로 차단 본인도 모르는 사이 허위로 소득이 신고되거나 사업자등록이 이뤄지는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 국세청은 국민의 명의가 도용돼 허위 소득 신고나 사업자등록 신청이 이뤄지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명의도용 안심차단 서비스’를 20일 개통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다수 기업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국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 또 인력사무소나 업체가 근로자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제공해 소득 지급명세서를 제출하거나, 신분증을 요구한 뒤 이를 악용해 사업자등 2026-01-21 12:00:00
  •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6개 정책금융기관과 수출금융 지원 논의 정부와 정책금융기관들이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해 올해 수출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고환율과 공급망 리스크, 주요국의 무역장벽 확산 등 녹록지 않은 수출 환경 속에서 정책금융을 통한 수출 모멘텀 유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21일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수출금융 협의체(Fin-eX) 소속 6개 정책금융기관과 수출금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기관별 올해 수출금융 지원 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법 2026-01-21 11:30:00
  • KIEP "美 우선주의 맞대응…신 유라시아 전략 확대로 거대 지역권 전략 수립해야"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글로벌 사회의 탈냉전 체제가 유지돼 왔으나 미·중 패권경쟁 심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갈등이 발생하며 자유주의 국제질서가 흔들리고 있다. 국제질서 재편 과정에서 주요국들이 새로운 국가전략을 수립하는 가운데 한국이 신(新)유라시아 전략을 확대해야 한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21일 '글로벌 질서 변동과 새로운 북방전략 연구' 보고서를 펴내고 이같이 밝혔다. 2025년은 제2차 세계대전 종전이 80주년이 되는 해로 2026-01-21 11:23:47
  • 산업부 "올해 CBAM 시행…EU 수출시 내년 '탄소관세' 검증 고려해야"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이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정책 점검에 나섰다. 특히 '수입 탄소관세'가 내년부터 본격 부과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산업통상부는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박정성 통상차관보 주재로 '범부처 CBAM 종합 대응 작업반'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산업부뿐만 아니라 외교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예산처, 관세청,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등이 참석해 업계의 제도 대응동향을 논의하고 정부가 2023년부터 지원해온 각종 2026-01-21 11:00:00
  • 어촌 발전 투자하면 재정 지원…해수부, 뉴딜3.0 사업 공모 설명회 해양수산부는 오는 22일 부산시 아바니 센트럴 부산에서, 30일 대전시 호텔선샤인에서 각각 '2027년도 어촌뉴딜3.0 사업 공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21일 해수부에 따르면 어촌뉴딜3.0 사업은 인구 감소,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낙후된 어촌·어항을 연계·통합해 어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어촌·어항재생사업이다. 어촌·어항재생사업은 2019년부터 순차적으로 어촌뉴딜300, 어촌신활력증진, 지금의 어촌뉴딜3.0 사업으로 지속 추진되고 있다. 그간 어촌·어항재생사업은 2026-01-21 11:00:00
  • 농식품인재개발원, 국정과제·AI 중심으로 교육 과정 재편 농식품인재개발원은 국정과제, 인공지능(AI) 문제 해결 중심으로 교육 과정을 재편한다고 21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소속 농식품인재개발원은 국정과제 성과 창출을 교육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2026년 교육·훈련계획을 확정했다. 인재원은 성과 기반 교육과정 비중을 25%로 늘리고 일·학습 연계 교육과정 비중도 15%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정과제 담당자는 국정과제 매칭 직무 전문교육 과정을 25개 신설해 운영한다. 쌀 수급 관리, 농산물유통 디지털화, 케이(K)-푸드 수출 등 정책 2026-01-21 11:00:00
  • 李대통령 외환시장 발언에…환율 1460원대로 '뚝' 장초반 1480원을 돌파했던 원·달러 환율이 이재명 대통령의 외환시장에 대한 발언에 반응하며 1460원대 후반까지 급락했다. 21일 오전 10시 40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0.20원 떨어진 1469.6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환율은 1480.4원으로 출발했다가 장중 한때 1481.4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환율은 이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외환시장 발언 이후 10원 넘게 급락했다. 이 대통령은 원·달러 환율이 1500원에 육박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데 대해 2026-01-21 10:49:43
  • 트럼프 관세위협에 커지는 불안…환율 1480원 재돌파 원·달러 환율이 21일 1480원을 넘어섰다. 미국과 유럽 간 갈등으로 위험 선호 심리가 위축되며 안전 자산인 달러로 수요가 쏠리면서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주간 거래 종가 대비 2.3원 상승한 1480.4원에 출발해 1480원선을 오르내리고 있다. 환율이 1480원대에 거래를 시작한 건 지난해 12월 24일(1484.9원) 약 한 달 만이다. 이날 환율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에 파병한 유럽 8개국을 상대로 관세를 물릴 계획을 내놓은 이후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위축된 영향 2026-01-21 09:49:44
  • 광해광업공단, 폐광지역 기업에 최대 30억원 융자 지원...내달 19일까지 모집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이 폐광지역 기업의 투자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대체산업 융자지원사업을 추진한다. KOMIR는 21일 '2026년 폐광지역 대체산업 융자지원사업' 공고를 내고 지원 기업 모집에 나섰다. 지원 대상은 강원 태백시, 삼척시, 영월군, 정선군, 경북 문경시, 충남 보령시, 전남 화순군 등 폐광지역 7개 시군의 폐광지역 진흥지구 또는 지정대상 농공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이다. 대상 업종은 제조업(반려동물 연관산업 포함), 광업(석탄 제외), 관광레저업, 문화콘텐 2026-01-21 09:34:59
  • [종합] 1월 1~20일 수출 14.9% 증가...반도체 70.2%↑·車 10.8%↓ 이달 중순까지 한국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가까이 늘었다. 양대 수출 주력 품목 가운데 반도체는 70%대 증가세를 보인 반면 승용차 수출은 10% 넘게 감소했다. 관세청이 21일 발표한 '1월 1~2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363억5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5억1000만 달러로 14.9% 증가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4.5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월간 수출은 지난해 6월부터 7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하고 2026-01-21 09:03:38
  • [속보] 1월 중순 수출 14.9% 증가…무역수지 6억 달러 적자 1월 중순 수출액이 1년 전보다 14%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1월 1~20일 수출액이 363억5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369억83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4.2% 늘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6억2600만 달러 적자였다. 2026-01-21 09:00:00
  • 구윤철 "상생기여금 도입…전략수출금융지원법 제정 조속 추진"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1일 "전략수출상생기여금을 도입해 수혜기업의 이익이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전략수출금융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대중소 상생 성장전략', '전략적 수출 금융지원 강화방안', '권역책임의료기관 최종치료 역량 강화방안'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구 부총리는 " 2026-01-21 08:3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