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2025년 경영실적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공사는 글로벌 관광객 유치와 지자체·공공기관·민간기업 협업, 수익구조 개선, 인공지능 기반 업무혁신과 안전 중심 경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경영평가에서 기존 경영관리와 주요사업 성과뿐 아니라 지역상생·협력과 안전책임 관련 지표를 강화했으며 공공기관이 지역경제와 주민생활에 미치는 효과와 재난·안전관리 체계까지 경영성과에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평가체계를 운영했다.
글로벌 관광 분야에서는 경기도를 방문하는 외국인의 여행 불안을 낮추기 위해 지난해 3월 국내 최초로 ‘외국인 여행자 안전보험’을 도입하고 외국어 상담 지원을 연계했으며 ‘The Real Korea Gyeonggi’ 웰컴 캠페인 등을 통해 약 17만6000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직접 유치했다.
재무와 사업운영 분야에서는 수원 영화지구의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선정을 통해 향후 개발사업에 필요한 재원조달 기반을 마련하고, 임진각 평화누리와 평화누리 캠핑장 운영을 활성화해 관광시설 자체 수익을 확대하면서 경영 안정성을 높인 점도 성과로 반영됐다.
공사는 디지털 분야에서도 인공지능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제작과 홍보를 확대하고 관광 빅데이터 활용체계를 고도화하는 한편 경기관광플랫폼에 AI 관광안내 서비스 ‘하이GT’를 적용해 여행지와 추천코스를 이용자의 질문에 맞춰 안내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1위 달성은 경기도 관광 활성화와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관광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면서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글로벌 경기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관광공사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안전관광 서비스를 비롯해 경기문화라운지·컬쳐패스 등 기관 협력사업, 임진각 관광시설 운영, AI 기반 관광정보 제공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지역 관광산업과 연계한 자체사업 확대를 통해 이번 평가성과를 실제 관광객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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