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허경행 의장, 제18회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 수상

사회적 약자 위한 봉사·의정활동 공로 인정받아

[사진=허경행 의원실]

경기 광주시의회 허경행 의장이 4일 열린 제18회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허 의장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은 재단법인 기부천사클럽 주최,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 조직위원회, (사)국민노동정책교육개발원, (재)국제언론인클럽 등이 공동 주관해 진행됐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은 정치, 사회, 문화, 교육 등 각 분야에서 기부문화 확산과 사회공헌에 앞장선 인물과 단체의 공적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허 의장은 그동안 복지, 교통, 안전, 교육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주민 중심의 정책을 추진하며 삶의 질 향상에 힘써 왔다.

특히,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의정활동에 반영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온 점을 높이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편 허경행 의장은 “기부와 봉사활동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