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 제공]
13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경연대회에 시를 대표해 출전한 모아맘 어린이집 합창단이 해결사119를 불러 유치부 최우수상을 차지했고, 초등부문에 출전한 도담초등학교 합창단은 임금님과 119로 은상을 수상했다.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이 대회는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주최한 것으로 어린이들이 동요를 통해 즐겁게 안전 의식을 갖도록 하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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