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에 따르면 준공식에서 김동역 대표를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신사옥 이전을 축하했다.
2015년 1월부터 약 14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된 신사옥은 지상 4층 규모로 건설됐다. 이곳에서는 계육 가공을 비롯해 전국유통시스템 및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갖췄다. 본사에는 임직원 100여명이 상주하게 된다.
김 대표는 "본사가 용인의 랜드마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 신사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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