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경시 제공]
경북도청 신청사 이전으로 문경시를 비롯한 경북 북부지역은 유입 인구증가에 따른 경제․교육․사회․문화 등에서 부수적 효과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문경시는 금년 말부터 착공하는 충주에서 문경 간 중부내륙 고속철도건설과 상주에서 영덕 간 고속도로 개통, 내년 준공예정인 상주에서 영천 간 민자 고속도로 건설 등으로 새로운 교통 중심도시의 위치로 떠오르며 인구 10만의 모범 중소도시 건설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른 획기적인 접근성 개선으로 최근 분양한 신기 제2일반산업단지의 분양도 원활하게 이루어져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새로운 도약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