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KAC 한국예술원이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백상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한국예술원-백상엔터테인먼트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국예술원 공연기획과/연예매니지먼트과 강현철 학부장과 백상엔터테인먼트 허정연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백상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트랜디', '레이티' 등이 소속된 음반 사업 연예 기획사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주요 사업과 교육 프로그램 등을 상호 교류하며 예술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관련기사한국예술원, 실용음악예술계열 신임 교수로 레트로 그룹 '달란트' 작곡가 이원석 임용키이스트, KAC 한국예술원과 인재 양성 위한 MOU 체결 #백상엔터테인먼트 #한국예술원 #KAC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