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차상위계층 중 자가주택 소유자 38가구를 대상으로 6천9백만 원을 들여 건축물에 녹물 출수, 누수, 출수 불량 등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옥내급수관을 갱생 또는 교체 완료했다.
정병춘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면서도 건물 내 급수관의 녹물 출수나 누수로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발생했다”며 “이번 사업으로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이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게 돼 보람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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