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들 의원은 지난해 11월 마약인 코케인 소지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레이들 의원과 가까운 한 소식통은 이번 첫 회기 안에 존 베이너 아원의장에게 레이들 의원의 사표가 제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레이들 의원은 지난해 워싱턴DC에서 함정수사 중이던 수사관으로부터 코케인을 구입한 혐의로 한달동안 플로리다에서 약물남용치료 프로그램을 받은 바 있다.
치료프로그램을 마친 뒤 레이들 의원은 의회에서 사죄한 뒤 재선 출마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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