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양측은 쿠바 아바나에서 한 평화협상에서 지난 50년 동안 지속된 내전을 끝내는 대신 이렇게 하기로 합의했다.
FARC의 협상 대표 이반 마르케스는 “우리의 정치 참여는 콜롬비아에 진정한 민주주의를 가져올 가능성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콜롬비아 정부 측의 움베르토 델 라 카예 전 부통령은 “이번 협상 결과는 교전이 끝나고 평화가 정착될 길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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