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도에 따르면 전통사찰로 지정돼 있는 월정사, 남국선원 등에 모두 2억8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사찰주변 정비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 월정사는 대웅전 번와 및 종각보수, 남국선원은 설선당 및 요사채 등을 정비 보수할 계획이다.
도내에는 12개 전통사찰에 국가지정문화재(국가보물) 1점, 도지정문화재중 유형문화재 3점, 기념물 1점, 문화재자료 5점 등 모두 9점의 문화재를 지정 보유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에는 관음사 대웅전 번와보수 및 월성사 대웅전유지보수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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