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4일 오후 1시15분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의 한 아파트단지 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원을 알 수 없는 1명이 사망했다.
불은 1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은 가건물 30㎡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13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사망자는 성별을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하게 탄 상태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망자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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