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모 연구원은 "1분기 순이익 증가는 말레이시아법인과 CSS(남아공) 법인의 매출증가와 그에 따른 수익성 회복의 영향"이라며 “자회사로부터의 배당금이 2011년에는 1분기에 반영돼 법인세가 컸던 기저효과도 존재한다”고 평가했다.
유 연구원은 "2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성장을 예상하며 이유로 ▲현대차그룹의 신차효과 등을 통한 해외판매량 증가 ▲중국 자동차 수요 회복 ▲유럽 완성체업체로부터 신규프로젝트 증가 등을 꼽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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