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SK그룹은 추석연휴 기간의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도권 수재민을 돕기 위해 1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억원의 수재의 연금을 기탁했다.
김영태 SK㈜ 부사장(오른쪽)은 1일 SK그룹을 대표해 서울 마포구 전국재해구호협회를 방문, 추석연휴 기간 동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도권 수재민을 돕기 위한 10억원의 수재의 연금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 : 최학래 전국재해구호협회장, 오른쪽 : 김영태 SK㈜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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