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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당시 12살이었던 량현량하는 데뷔 이후 대중의 사랑을 받았지만 돌연 잠적, 팬들의 궁금증을 키웠다.
지난해 나란히 연예사병으로 군에서 전역한 두 사람은 최근까지 싱글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
량현량하는 지난 3월 13일 방송된 KBS2TV '세대공감 토요일'에 출연해 몰라보게 성장한 남자의 모습
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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