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한국광물자원공사와 지식경제부 대표단 16명이 볼리비아 수도인 라파스에서 남쪽으로 550㎞ 떨어진 포토시 부근 우유니 소금사막을 현장시찰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15일 오후 5시45분(현지시간) 시위대의 도로 봉쇄로 인근 마을 리오물라토에서 고립됐었다.
백주현 외교통상부 재외동포영사국장은 "시위대의 봉쇄로 고립됐던 대표단이 현지시각으로 16일 오후 3시(한국시간 17일 새벽 4시)에 풀려났다"고 밝혔다.
shiwall@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