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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덮고 공항 옮긴다"…메가 SOC 공약, 재원은 결국 '땅'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부선 지하화, 신공항 건립 등 대형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둘러싼 공약 경쟁이 화두로 올랐다. 부산·경기·대구 등 주요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후보들은 공항 유치와 철도, 산업단지를 결합한 초대형 개발 청사진을 앞다퉈 제시하며 지역 성장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다만 철도지하화는 상부 부지 개발이익, 신공항은 이전 후 남는 후적지와 배후단지 개발을 전제로 하는 장기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재원 구조와 실현 가능성을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28일 건설·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경부선 지하화가 공통 공약으로 포함된 지역 중 가장 빠른 곳은 부산이다. 부산은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철도지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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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 2조 달러 AI 빅2 동반 상장...기대·회의 속 SK·LG '함박웃음'
오픈AI와 앤트로픽이 나란히 기업공개(IPO) 채비에 나서며 합산 기업가치가 최대 2조 달러에 달하는 'AI 빅2 동반 상장'이 가시화되고 있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SK텔레콤과 LG CNS가 IPO 이후 기업가치 상승의 직접적인 혜택을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앤트로픽의 IPO 이후 기업가치는 최대 1조 달러로 추산된다. SK텔레콤이 보유한 지분(0.3%) 가치는 최대 3조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23년 8월 앤트로픽에 1300억 원을 투자해 3년여 만에 약 26.9배의 수익을 올리게 됐다. LG CNS 역시 실리콘밸리 벤처투자사인 LG테크놀로지벤처스를 통해 간접 투자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확한 투자 규모는 알려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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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디지털콘텐츠 -
김봉철 기자 정치사회부 -
조재형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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