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처음으로 1000억원을 넘어서는 등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장중 12% 넘게 강세다. 분기 실적과 누적 실적이 모두 큰 폭으로 개선되면서 투자심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4분 기준 SK바이오팜은 전 거래일 대비 9900원(12.27%) 오른 9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K바이오팜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584억원, 영업이익 116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34.8%, 영업이익은 65.9% 증가했다.
특히 분기 영업이익이 1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일회성 수익이 반영된 분기를 제외하면 이번이 처음이다. 매출 증가와 함께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나며 수익성 개선 흐름도 확인됐다.
누적 실적 역시 성장세를 이어갔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72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2% 증가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3031억원으로 같은 기간 92.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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