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일본 주오영화사, 싱가포르 현지 기업과 제휴…라이브 커머스 사업 착수

사진주오영화사 제공
[사진=주오영화사 제공]

영상 제작사인 주오영화사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기업 경영 지원 등을 펼치는 니가타 AI 비즈니스, 싱가포르에 본거지를 둔 AI 컨설팅 및 시스템 개발 회사 VERZETRON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니가타발 '지방 창생형 라이브 커머스 사업'에 공동으로 착수한다.
 
3사는 영상 제작 및 송출, AI를 활용한 컨설팅, 시장 마케팅과 판매 지원 등 각 사의 전문성을 살려 국경 간 전자상거래(역직구) 플랫폼 '도키도키닷컴'을 활용한 라이브 커머스를 제공한다. 니가타의 사업자가 다루는 고부가가치 상품과 서비스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에 전달하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으로는 2일부터 참가 사업자 모집 및 상담 접수를 시작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실시해 상품·서비스 선정 및 테스트 마케팅을 검토한다. 이후 현지에서 얻은 반응을 상품·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고 도키도키닷컴 내에 전용 이커머스(EC) 사이트를 개설할 예정이다. 상품 판매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나 서비스 제공을 검토하는 사업자의 상담도 접수한다.
 
이 외에도 녹화 영상이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연계한 송출도 지원한다. 판매 방식 또한 일반 물품 판매를 비롯해 회원에게 기술이나 콘텐츠를 제공하는 회원제, 정기 배송 및 서비스 지속 이용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구독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주오영화사의 니시카타 노부유키 대표이사는 "지역 경제가 축소되고 상품이 팔리기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지역을 어떻게 유지해 나갈 것인가는 사회적인 과제다. 그 해결에 도움이 되는 시스템을 제공할 수 없을까 고민해 왔다. 앞으로 더 많은 니가타의 사업자들이 참여하게 해 '니가타의 단체전'으로 전개해 나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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