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전 직원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헤이지니 회사 측 입장문에 제가 실제로 경험한 사실과 다른 내용이 포함돼 있어 이를 바로잡고자 한다"며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퇴사 확인서, 산재 결정통지서 등을 공개했다.
A씨는 헤이지니 회사 측이 주장한 연봉 인상률에 대해 "입사 당시 연봉 2000만 원에서 2100만 원으로 한 차례 올라 실제 인상률은 5%"라며 "재직 중에 재택근무했다는 건 사실무근이다"라고 말했다.
또 낙상 사고로 입원했을 당시에도 업무를 위해 노트북을 대여했다고 밝히며 노트북 대여업체와 주고 받은 이메일 내역도 첨부했다.
퇴사도 자발적 선택이 아니었다던 A씨는 "당시 회사 이사였던 헤이지니의 남편으로부터 앞으로 함께 일하기 어렵다는 취지의 말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또 다른 전 직원 역시 지난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무제한 야근, 야근 식대·택시비 이용 시 눈치, 퇴사 과정 등에서 압박 등을 주장하며 문제를 제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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