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이른둥이 지원 10년 성과...기저귀 700만 패드 기부

  • 2017년 국내 최초 이른둥이용 기저귀 소개

2026 네이버 해피빈 기업 파트너스데이 패널토크 [사진=유한킴벌리]
2026 네이버 해피빈 기업 파트너스데이 패널토크 [사진=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는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 사업을 통해 700만 패드 이상을 기부하고 이를 통해 5만 명에 달하는 아이들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지난 27일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 '2026 네이버 해피빈 기업 파트너스데이'에 참가해 이른둥이 지원 활동의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이른둥이는 임신 37주 미만 또는 출생체중 2.5kg 이하로 태어난 신생아를 뜻한다.
이른둥이 초소형 기저귀 기부 누계 [사진=유한킴벌리]
이른둥이 초소형 기저귀 기부 누계 [사진=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는 지난 2011년 신생아중환자실(NICU) 간호사로부터 '초소형 기저귀가 절실하다'는 편지를 받은 것을 계기로 지원을 시작했다.

당시 아이들은 본인 몸집보다 큰 신생아용 기저귀를 착용하거나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일부 수입 제품에 의존해야 했다. 유한킴벌리는 이러한 의료 현장과 부모의 어려움에 주목해 6년간의 연구개발과 별도 설비투자 끝에 2017년 국내 최초로 이른둥이 전용 기저귀를 선보였다.

유한킴벌리가 2017년 7월부터 기부한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는 714만3900패드다. 지원받은 아이들은 4만7626명이다.

전양숙 유한킴벌리 지속가능경영센터장은 "이른둥이 지원 활동은 작은 필요를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에서 시작해 지난 10년간 지속돼 왔다"며 "앞으로도 제품과 브랜드가 가진 역량을 바탕으로 이른둥이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사회적 공감과 응원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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