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가 서울 동작구 이수신동아4단지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되며 5264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
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이날 오후 열린 이수신동아4단지 리모델링 사업 조합 총회에서 총 544표 중 504표(92.6%)의 찬성을 얻어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포스코이앤씨가 단독 입찰하면서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업지는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29길 110 일원이다.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8개 동, 912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지하 6층~지상 21층, 8개 동, 1048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 기존보다 136가구 늘어나는 셈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새 단지명으로 '더샵 이수역엘플라츠'를 제안했다. 스페인어 정관사 '엘(EL)'과 독일어로 광장을 뜻하는 '플라츠(PLATZ)'를 결합한 이름이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클럽과 도서관, 개인 독서실,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 편의시설을 비롯해 식물원 카페와 키즈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당사가 축적한 리모델링 노하우와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최고의 주거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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