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토마토시스템, 美 보험사업 최종 승인 소식에 '上'

토마토시스템
미국 보험사의 보험사업 최종 승인 소식이 알려지면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토마토시스템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토마토시스템은 이날 오후 3시 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88원(29.97%) 오른 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토마토시스템의 급등은 미국 메드케어 파트너스(MCP) 산하 보험사 '메드케어 파트너스 헬스플랜 텍사스'가 미국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센터(CMS)로부터 내년도 보험사업 최종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토마토시스템은 다음 달부터 보험 가입자 모집에 나선 뒤 내년 1월 1일 서비스를 공식 개시할 예정이다.

토마토시스템은 지난해 10월 미국 현지법인 사이버엠디케어(CMD)와 함께 MCP 지분 5%를 취득했다. 단순한 지분 투자에 그치지 않고 보험 운영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공급도 추진하고 있다.

CMD는 미국 내 의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K-Medical Organization(KMO) 설립에도 나서고 있다. KMO는 현지 의료기관 및 의료진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국식 건강검진센터 등과 연계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최종 승인으로 그동안 추진해 온 미국 보험사업이 실제 서비스 출범을 앞두게 되면서 보험 운영 플랫폼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새로운 사업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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