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유망골목상권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기존 상인과 청년 창업가가 함께 참여해 방문객 유입과 지역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양일 간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버스킹과 힙합 공연, 디제잉 파티를 비롯해 먹거리 부스 10개, 청년 프리마켓 14팀, 체험 부스 4개가 운영된다.
상권 브랜드 ‘오늘은 쌍사로’를 활용한 거리 경관과 경관조명도 조성하고, QR 스탬프 챌린지 참여자에게는 에코백과 열쇠고리 등 특화 상품을 증정한다.
포항시는 국비 2억3000만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4억6000만원을 투입해 특화거리 조성, 청년 창업을 위한 빈 점포 시험 운영, 상권 브랜드 및 특화상품 개발, 공동마케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청년층을 비롯한 다양한 소비층을 유입하고 쌍사상가를 문화와 소비가 어우러지는 지속 가능한 골목상권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김현숙 포항시 경제노동정책과장은 “이번 쌍사 페스티벌이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지역 상인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골목상권 고유의 특색과 경쟁력을 살려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구간은 6일 오전 6시부터 8일 오전 6시까지 차량 통행이 통제되며, 방문객을 위한 임시주차장은 인근 신흥초등학교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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