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동권·승룡권 완벽 구현"…영화 '스트리트 파이터', 트리오 포스터 공개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레전드 대전 격투 게임을 실사화한 영화 '스트리트 파이터'가 파이터 3인방의 강렬한 비주얼을 담은 트리오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0월 14일 개봉하는 '스트리트 파이터'는 1993년을 배경으로, 춘리의 제안으로 격투장에서 다시 맞붙게 된 숙명의 라이벌 류와 켄 마스터즈가 목숨을 건 배틀 로얄 속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를 마주하게 되는 오락 액션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트리오 포스터는 강렬한 붉은색을 배경으로 켄 마스터즈(노아 센티네오 분), 류(앤드류 코지 분), 춘리(칼리나 리앙 분)가 각자의 전투 태세를 갖춘 모습을 담아냈다. 각기 다른 서사와 격투 스타일을 지닌 세 사람의 팽팽한 긴장감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무엇보다 영화 팬들과 원작 게임 팬들의 기대를 모으는 대목은 캐릭터들의 '시그니처 기술' 구현이다. '오류겐'이라는 외침으로 친숙한 켄 마스터즈의 '승룡권'과 류의 '파동권(아도겐)', '용권선풍각' 등 게임 속 필살기들이 화면 속 실제 배우들의 역동적인 액션으로 재탄생했다. 여기에 몸을 둥글게 말아 돌진하는 블랑카(제이슨 모모아 분)의 '롤링 어택', 손바닥을 쉴 새 없이 연타하는 혼다(고토 히로오키 분)의 '백열장수' 등 개성 넘치는 기술들이 실사로 생생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원작의 타격감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옮겨 놓은 듯한 퀄리티에 예비 관객들의 반응도 달아오르고 있다. 해외 네티즌들은 "빛나는 파동권을 실사로 보다니 원작을 제대로 살렸다", "혼다의 백열장수는 내가 보고 싶었던 바로 그 모습"이라며 환호했고, 국내 팬들 역시 "게임 속 기술 구현을 잘해 극장에서 직접 봐야 할 것 같다"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저마다의 필살기를 장착한 파이터들의 짜릿한 액션 쾌감을 예고한 영화 '스트리트 파이터'는 오는 10월 1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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