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도내 특성화고 재학생과 졸업생, 대학 재·휴학생 등 미취업 청년 100명을 선발해 혁신창업스쿨 캠프를 시작으로 창업교육과 일 경험, 지역 정착을 연계하는 단계별 창업 지원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기업가정신 함양과 실습 중심 창업교육, 지역 창업기업 인턴십 등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내 취·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사업에서는 79명이 혁신창업스쿨을 수료했으며, 일 경험 과정 참여자 27명은 시제품 개발과 지역 청년창업기업 인턴십을 거쳐 일부가 실제 취업으로 이어졌다.
올해는 총 100명이 참여한다. 1차 캠프는 지난 13일부터 소노벨 청송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열려 경북기계금속고와 경주여자정보고 등 8개교 학생 51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팀빌딩과 창업 특강, 지역 선배 창업가 토크콘서트 등을 통해 기업가정신과 창업 역량을 키웠다.
2차 캠프는 20일부터 경주교원드림센터에서 구미여자상업고와 한국반도체마이스터고 등 5개교 학생 4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경북도는 예비·초기·성장·재도전 등 창업 단계별 지원과 함께 판로 개척, 무역 전문 인력 양성 등을 통해 청년기업의 성장과 지역 정착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청년들이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발전시키고 창업과 지역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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