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원무역그룹 CI [사진=영원무역그룹]
영원무역그룹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주요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보고 이니셔티브(GRI) 스탠다드 2021, 기후 관련 재무정보 공개 태스크포스(TCFD) 등 글로벌 공시 기준을 반영해 작성됐다.
환경 부문에는 기후변화 대응과 재생에너지 전환 노력을 담았다. 영원무역은 지난해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제품 생산과 신소재 개발을 확대하고, 순환경제 기반 체계를 강화했다.
또 해외 생산 기지를 중심으로 태양광 설비 투자도 늘려 올해까지 약 71메가와트피크(MWp) 규모의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사회 부문에서는 지역사회 투자 성과를 소개했다. 방글라데시 친환경 공단(KEPZ) 내 메디컬 단지가 대표 사례다. 영원은 현재 약 100병상 규모 종합병원과 간호대학을 운영 중이며, 내년까지 종합병원을 약 500병상 규모로 확대하고 의과대학까지 갖출 계획이다. 아울러 약 800명 정원의 섬유·패션 전문 대학을 건립하는 목표도 공개했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주주가치 제고와 리스크 관리 체계 고도화 노력을 강조했다. 영원무역은 기업가치 향상 계획을 수립·공시하고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유했다.
성래은 영원무역그룹 부회장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ESG 성과와 추진 현황을 이해관계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드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원무역그룹은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룰루레몬·파타고니아·아크테릭스 등 글로벌 브랜드를 대상으로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ODM(제조업자개발생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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