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코스피, 외국인 매도에 8200선 후퇴…코스닥은 4%대 급등

사진아주경제DB
[사진=아주경제DB]
코스피와 코스닥이 장 초반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 영향으로 1% 넘게 하락하는 반면 코스닥은 2차전지와 바이오주 강세에 힘입어 4% 넘게 상승 중이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전 9시1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59.20포인트(1.89%) 내린 8252.01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76.93포인트(0.91%) 하락한 8334.28에 출발한 뒤 장중 8209.31까지 밀리며 낙폭을 키웠다.

개인은 8697억원, 기관은 4865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1조3758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약세다. 삼성전자(-3.90%), SK하이닉스(-3.25%), SK스퀘어(-5.76%), 현대차(-1.25%), 삼성생명(-5.32%), 삼성물산(-4.10%), HD현대중공업(-0.35%) 등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삼성전기(4.06%), LG에너지솔루션(4.07%), 삼성바이오로직스(1.64%)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36.99포인트(4.34%) 오른 888.36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9.03포인트(1.06%) 오른 860.40에 출발한 뒤 상승폭을 빠르게 확대하며 장중 890.78까지 올랐다.

개인은 799억원, 외국인은 77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기관은 914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강세다. 알테오젠(5.97%), 에코프로(7.23%), 에코프로비엠(5.91%), 레인보우로보틱스(4.58%), 주성엔지니어링(12.38%), 원익IPS(3.17%), 코오롱티슈진(1.89%), HLB(3.98%), 리노공업(1.66%), 리가켐바이오(14.49%) 등이 일제히 오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