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6년 어촌·어항재생사업 관리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무안군은 19일 전국 51개 어촌뉴딜300사업 및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추진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사업 집행실적, 시설 준공률, 사업관리 역량, 업무 협조도 등 주요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어촌·어항재생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사업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사업 추진 실적과 성과를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무안군은 2024년 우수상, 2025년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어촌·어항 재생 분야 선도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군은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통해 어항 진입로 확장, 어업인 쉼터 조성, 물양장 및 방파제 정비 등 어촌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추진해 왔다.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업을 총괄하는 해양수산과 해양정책팀은 현장 중심의 사업관리와 공정 점검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하며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이끌었다. 사업 대상지를 수시로 점검하고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행정절차 이행과 예산 집행, 공정 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했다.
김지민 무안군 해양정책팀장은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활력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라며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3년 연속 수상은 어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어업인과 주민, 그리고 현장에서 묵묵히 사업을 추진해 온 공직자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어촌·어항재생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안전하고 활력이 넘치는 어촌 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은 현재 추진 중인 어촌신활력증진사업과 어촌·어항 재생사업을 통해 생활SOC 확충, 정주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경쟁력 있는 어촌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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