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농협중앙회 압수수색…임직원 변호사비 대납 의혹

사진연합뉴스
경찰 로고. [사진=연합뉴스]
경찰이 임직원의 개인 변호사 비용을 대납했다는 의혹을 받는 농협중앙회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날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준법지원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앞서 농림축산식품부는 농협중앙회 종합감사 과정에서 공금 3억2000만원이 임직원 A씨가 휘말린 개인적인 형사 사건의 변호사비로 지급된 정황을 파악하고 지난 1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압수수색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의 뇌물 수수 등 혐의와는 무관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9월께 강 회장 뇌물 수수 정황을 포착해 수사를 벌여 온 경찰은 8개월 가까이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26_외국인걷기대회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