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출시된 청년미래적금의 가입신청 인원은 이날 13시 기준 101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청년도약계좌의 경우 누적 가입 신청자 100만명까지 한 달여가 소요됐다.
청년미래적금은 만 19~34세 청년이 가입할 수 있는 3년 만기 자유적립식 적금 상품이다. 매월 최대 5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으며, 정부가 납입액에 대해 일반형은 6%, 우대형은 12%의 기여금을 지원하고 이자소득세도 면제한다. 금리와 정부 기여금, 비과세 혜택을 모두 반영하면 실질 가입 효과는 일반형 기준 연 13.2~14.4%, 우대형은 연 18.2~19.4% 수준의 단리 적금 상품에 가입한 것과 유사하다.
청년미래적금은 가입신청 첫 5영업일인 22일부터 26일 동안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5부제를 운영 중이다. 이후 오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5영업일 동안은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7월 6~24일 소득심사 등을 거쳐 7월 27일부터 2주 동안 계좌를 만들고 납입을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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