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준공을 앞두거나 시공이 진행 중인 시설의 공정 관리 현황과 안전관리 체계를 함께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어린이 이용시설과 주민 편의시설 공급 일정을 맞추고 공사 과정의 위험 요인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하남시 어린이회관 현장에서는 건축 공정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 시설은 미사노인복지관 부지 내에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약 4400㎡ 규모로 조성되며 공공형 키즈카페, 실내놀이터, 전시공간, 연령별 놀이체험실, 옥상 야외풋살장 등을 갖춘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으로 계획돼 있다.
어린이 영어도서관 건립 현장에서는 마감 공정과 접근성 개선 상황이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이 도서관은 미사강변대로 120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3752.7㎡ 규모로 들어서며 어린이·유아자료실, 영어특화자료실, 체험공간과 함께 지역영상미디어센터가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하남시의회 보고 기준으로 지난 3월 공정률은 51.13%였고, 시는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사항을 바탕으로 시설별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정비하고, 공정 단계에 맞춘 현장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어린이회관과 어린이 영어도서관, 한강연결 보행육교는 각각 아동·청소년 시설 확충과 생활권 보행 인프라 개선에 맞물린 사업으로, 시는 준공 전까지 품질과 안전 관리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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