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중소 파트너사와 '2026 동행 워크숍' 개최

  • 200여 개 중소 협력사 참여해 교류와 혁신 도모

  • ESG 경영 및 AI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2025년 강원도 인제시에서 진행한 롯데백화점 동행 워크숍 현장 이미지 사진롯데백화점
2025년 강원도 인제시에서 진행한 롯데백화점 동행 워크숍 현장 이미지 [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중소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강화를 위해 ‘2026 동행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동행 워크숍은 2014년 ‘힐링캠프’로 시작해 중소 협력사와의 장기적 파트너십 강화를 목표로 이어져 온 대표 상생 프로그램이다. 워크숍은 20일부터 30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롯데호텔 제주에서 열린다. 롯데백화점과 거래 중인 약 200개 중소 파트너사가 참여하며, MD본부 임원과 바이어도 함께해 1박 2일간 교류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교육과 소통, 체험을 결합한 형태로 운영된다. 인공지능(AI) 시대의 조직 및 실무 혁신, 동양철학과 역사에서 얻는 통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기후위기 대응 등을 주제로 한 명사 특강이 마련된다. 협력사 간 소통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워크숍 외에도 다양한 상생 지원책을 운영하고 있다. 약 200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와 기금을 통해 금융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약 630억 원 규모의 무이자 및 우대금리 대출을 제공했다. ‘상생마진제도’를 통해 약 150개 중소 파트너사의 판매수수료를 최대 5%까지 낮추는 등 비용 부담 완화에도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업계 최초로 중소기업 전용 판매관을 운영하고 매장 인테리어 비용과 판매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로컬 브랜드를 대상으로 상품 리패키징과 생산 지원도 병행하며 상생 생태계 구축을 확대하고 있다. 동반성장위원회와 협력해 ESG 교육과 컨설팅도 제공 중이다.

이 같은 상생 활동을 기반으로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백화점·면세점 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성현 롯데백화점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국내 최고의 백화점으로서 파트너사와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동반성장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과 지원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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