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은 14일 수원 광교 바이오센터에서 한국바이오협회, 분당서울대병원, 성균관대학교, 동국대학교(일산), 을지대학교(의정부)와 ‘2026년 경기도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바이오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첨단바이오 분야에서 커지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기술 수요에 대응하고, 산업 현장 중심의 실무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해종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장과 손지호 한국바이오협회 본부장, 김세중 분당서울대병원 센터장, 조재열 성균관대 생명공학대학 학장, 이광근 동국대 교수, 김인식 을지대 산학협력단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과정은 바이오(유전체) 데이터 분석 및 공정 개발, 디지털 헬스케어 AI 솔루션 개발, 첨단 바이오의약품 개발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그린바이오 산업과 AI·Bio 융합 분야까지 교육 범위를 넓혀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체계를 마련하고, 현장 실습과 프로젝트 기반 교육을 강화해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 역량과 교육 사이의 간극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경과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구직(예정)자 120명과 재직자 380명 등 모두 500명의 바이오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단발성 교육이 아니라 광교 바이오허브를 중심으로 한 인재양성 기반 위에서 확장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 10월 경기바이오센터에 광교 바이오허브를 열고, 3층 625.7㎡ 규모의 에듀스테이션에 교육실과 연구장비 실습실을 갖춰 바이오 분야 전문인력 양성 인프라를 마련했다. 당시부터 도내 대학·협회·병원과 연계한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500명 규모의 전문인력 양성 계획을 제시한 바 있다.
실제 지난해 사업에서는 교육생 500명을 모집해 유전체 데이터 분석, AI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 바이오 공정개발, 바이오 인허가, 바이오제품 분석기술, 바이오헬스 전문가 양성, 뷰티산업 인력양성,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등 10개 과정 중심의 교육·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어 같은 해 11월 열린 성과공유회에서는 432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 운영 실적과 함께 교육 공간·장비 구축, 취업 연계 지원 성과가 공유됐다.
경과원의 바이오 지원 정책은 인재 양성에만 머물지 않고 창업과 사업화 지원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광교 바이오허브 ‘랩 스테이션’이 경기바이오센터 7층에서 8층까지 확대되며 총 1861㎡ 규모로 넓어졌고, 입주기업도 14개사에서 24개사로 늘었다.
연구·사무공간, 공용 실험실, 세포배양실, 네트워킹 라운지와 함께 AI 기반 바이오기업을 위한 드라이랩 특화 공간도 마련돼, 인재 양성과 스타트업 보육이 함께 이뤄지는 바이오 생태계가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다.
경과원은 앞으로도 교육과정 고도화와 참여기관 확대를 통해 바이오 인재 양성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최해종 바이오산업본부장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과 역량을 반영한 교육을 통해 기업과 인재 간 미스매치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AI와 빅데이터 기반 융합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경기도를 바이오 산업 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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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 성균관자격 宮성균관대.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Royal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로 설립된 예수회의 서강대는, 가톨릭계 귀족대학으로, 양반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이 뒤로 주권.학벌없는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와 그 미만으로 형성된 대학들. https://blog.naver.com/macmaca/22409060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