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제65회 전남도민체전 종합 4위'쾌거'

  • '역대 최고 성적' 선수단·체육인 헌신 결실

무안군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구례군 일원에서 열린 제65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종합 4위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사진무안군
무안군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구례군 일원에서 열린 제65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종합 4위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사진=무안군]

무안군이 제65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종합 4위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군은 이번 성과를 통해 지역 체육 경쟁력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구례군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전남 22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무안군은 총 23개 종목에 313명의 선수단(임원 49명, 감독·코치 43명, 선수 221명)이 출전해 고른 활약을 보였다.

무안군 선수단은 금메달 4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2개 등 총 2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점수 3만1500점을 기록, 순천시·여수시·광양시에 이어 종합 4위에 올랐다. 이는 전년도 종합 8위에서 네 계단 상승한 성과로, 무안 체육의 저력을 입증한 결과다.

특히 검도와 수영 등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초반 분위기를 주도했고, 골프·배드민턴·복싱·태권도·역도 등 다양한 종목에서 고르게 메달을 추가하며 안정적인 점수 확보에 성공했다. 족구와 탁구, 육상 등에서도 값진 동메달이 이어지며 종합 성적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성과는 선수들의 땀과 노력은 물론, 지도자들의 헌신적인 지도, 그리고 무안군체육회와 종목별 협회의 체계적인 지원이 어우러진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훈련에 매진한 선수단의 투지와 팀워크가 빛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승명 스포스산업과장은 “이번 성적은 단순한 순위 이상의 가치가 있다”며 “선수단과 지도자, 체육회 관계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체육 인프라 확충과 선수 육성 지원을 강화해 무안 체육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역 체육계에서도 축하와 격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김판국 체육회 사무국장은 “이번 성과는 무안군 체육인 모두의 자부심이자 희망”이라며 “앞으로 더 큰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안군은  14일 군수실에서 우승기 전달식 및 기념 촬영을 진행하며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공식적으로 치하했다.

이번 도민체전에서 보여준 무안군의 성과는 지역 스포츠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 계기가 됐다.

 선수단과 체육인들의 헌신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가 향후 무안 체육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