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민주당 전북 14개 기초단체장 경선일정 확정

  • 무주·장수·순창·고창, 이달 10~11일 본 경선으로 후보 선출…4인 이상 지역은 10~11일 본경선 후 20~21일 결선 진행

  • 예비경선서 착오 발생된 군산시는 본경선 진출자 조만간 결정…김관영 지사 제명된 전북도지사, 18~20일 경선 전망

민주당 전북도당 로고사진민주당 전북도당
민주당 전북도당 로고.[사진=민주당 전북도당]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 윤준병)이 14개 시장·군수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일자를 확정지었다.

경선 주자가 2인인 지역은 이달 10~11일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하는 이른바 ‘원샷 경선’으로 후보를 결정짓고, 4인 이상 지역은 같은 기간 본경선 후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20~21일 결선을 통해 공천자를 확정한다.

2일 민주당 전북도당은 기초단체장 경선후보자 등록 공고 및 경선일정을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무주군과 장수군, 순창군, 고창군 등 4개 지역은 10~11일 당원 50%, 일반 국민 50%을 반영하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경선이 진행된다. 경선 결과에서 1위를 차지한 주자가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다.

경선 후보로는 △무주군은 황인홍 현 군수와 윤정훈 전북도의원 △장수군은 최훈식 현 군수와 양성빈 전 전북도의원 △순창군은 최영일 현 군수와 임종철 민주당 전북도당 농림축산정책특별위원장 △고창군은 심덕섭 현 군수와 조민규 현 군의회 의장이다.

4인 이상이 출사표를 던진 9개 시·군 단체장 경선은 10~11일 본경선, 20~21일 결선을 진행해 후보를 결정한다.

지역별로는 △전주시는 우범기 현 시장과 조지훈 전 민주당 원내대표 특보, 국주영은 현 전북도의원 등 3명 △익산시는 최정호 전 전북개발공사 사장과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 심보균 전 행정안전부 차관 등 3명 △정읍시는 이학수 현 시장과 이상길 정읍시의원, 김대중 전 전북도의원, 최도식 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안수용 사회적기업 사단법인 둘레 이사장 등 5명 △남원시는 김영태 전 시의회 의장과 이정린 현 전북도의원, 양충모 전 새만금개발청장, 김원종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등 4명 △김제시는 정성주 현 시장과 나인권 전 전북도의의원, 강영석 전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임도순 전 민주당 국민통합 전북직능특보 등 4명이 각각 경선에 나선다.

또한 △완주군은 유희태 현 군수와 이돈승 전 민주당 당대표 특보, 서남용 전 군의회 의장, 임상규 전 전북도 행정부지사 등 4명 △진안군은 전춘성 현 군수와 이우규 전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부의장, 동창옥 현 군의회 의장, 한수용 진안혁신포럼 이사장 등 4명 △부안군은 권익현 현 군수와 김양원 전 전주시 부시장, 김정기 현 전북도의원,  박병래 군의회 의장 등 4명이 치열한 공천 싸움을 벌인다.

이와 함께 임실군에서는 예비경선을 통과한 김진명 전 전북도의원과 한득수 현 임실축협 조합장, 김병이 현 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역 전북특보성준후 전 대통령비서실 국민통합비서관실 행정관 등 4명의 주자가 10~11일 본경선, 20~21일 결선을 진행한다.

이밖에 예비경선 과정에서 직책 오류가 발생해 재차 경선이 진행될 군산시도 같은 형식으로 경선이 치러진다.

한편, 김관영 지사의 제명에 따라 결선없이 본경선으로 승자가 결정되는 전북도지사 경선은 안호영 의원과 이원택 의원이 참여하는 가운데, 오는 18~20일경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또한 당원 50%, 일반 국민 50%을 반영하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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