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김 대표를 차기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하면서다.
5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지난달 26일 제1차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김기현 현 대표이사를 대표이사 후보로 최종 추천했다. 임추위인 정채봉 위원장과 권영국 위원이 모두 찬성 의결했다. 김 대표는 향후 주주총회 결의를 거쳐 공식 선임된다.
김 후보자는 1967년 3월 4일생으로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1년 알리안츠생명보험을 시작으로 한화경제연구원, 삼성증권, 삼성투신운용, 알리안츠인베스터스 등을 거쳤다. 2005년 10월 키움투자자산운용에 합류해 2024년 3월까지 증권부문 총괄 CIO 겸 부사장으로 재직했으며, 2024년 3월부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업계에서는 김 대표가 오랜 운용 경력을 바탕으로 회사의 운용 경쟁력을 안정적으로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내놓는다. 키움투자자산운용 측은 “김 후보는 회사의 경쟁력과 지속적인 성장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며 “도덕성, 업무전문성, 조직관리 역량을 갖추고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며 공익성‧건전 경영에 노력할 수 있는 후보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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