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리조트 스키장, 10일 개장…얼리모닝 운영 확대

  • 올해 초급 강습자 전용 프라이빗 슬로프 운영

서울 강남에서 4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가 10일 스키장을 개장한다 사진곤지암리조트
서울 강남에서 4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가 10일 스키장을 개장한다. [사진=곤지암리조트]
서울 강남에서 4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가 10일 스키장을 개장한다.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은 최대폭 154m인 총 8면의 광폭 슬로프와 시간당 1만5000명을 정상까지 이동시키는 초고속 리프트, 무선 원격제어 제설 시스템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스키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국내 최초로 선보인 '시간제 리프트권'을 비롯해 동 시간대 이용 고객 수를 제한해 관리하는 '슬로프 정원제'와 스마트폰으로 예약부터 입장까지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스키 모바일 퀵패스', 쾌적하고 깨끗한 다채로운 '스키 부대시설' 등으로 차별화된 스키 라이프를 제공하고 있다.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은 올해 '스키어의 일상에 스며드는 단 하나의 프리미엄 스키장'을 콘셉트로 직장인과 대학생 등 모든 스키어가 일상에서 언제든지 떠나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스키라이프를 선사할 예정이다. 

유소년과 초급자들이 안심하고 스키를 배울 수 있는 초급 강습자 전용 프라이빗 슬로프를 운영한다. 또한 초중급 스키어 또한 정상에서부터 베이스까지 더 길고 넓게 이어진 완만한 경사의 '파노라마 슬로프'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20일부터 1월 31일까지 얼리모닝 운영을 확대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7시, 주중에는 오전 8시에 스키장을 오픈한다.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의 시즌 운영 시간 및 슬로프 오픈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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