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 아라역 생활권 대단지…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 눈길

사진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
[사진=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인천 검단신도시 아라역 생활권에 브랜드 대단지 분양이 오는 9월 예정돼 주목받고 있다.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가 그 주인공이다. 

동부건설이 인천 서구 당하동 693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는 동부건설의 대표 주거 브랜드 ‘센트레빌’이 단독 적용된 1534세대 규모의 대단지다. 인천지하철 1호선 아라역 생활권의 입지를 가진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총 17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74~120㎡ 총 8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중소형은 물론, 대형 펜트하우스까지 갖춰 신혼부부부터 다자녀 가구, 장년층까지 다양한 수요층의 선택이 가능하다.

단지는 지난 6월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구간이 개통되면서 아라역을 이용해 계양역까지 접근이 쉬워졌다. 계양역에서 공항철도로 환승하면 서울역은 40분대,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개통된 검단호수공원역은 인천 2호선 연장 노선의 환승역으로 검토되고 있으며, GTX-D 노선도 검단신도시를 지나도록 계획돼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심과의 연결성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이마트, 롯데마트, 원당문화체육센터 등 대형 유통시설과 문화 편의시설이 가까워 일상생활의 편의성이 높다. 또한, 단지 인근에 인천아라초(협의 중)·중·고와 아라꿈유치원이 자리했다.

아라노을공원, 검단지구 4·5호 근린공원 등 주변 녹지도 풍부하다. 인근 공원과 연계된 약 5km 길이의 산책로(예정)를 추진할 계획으로, 도심 속에서도 자연 친화적인 그린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검단신도시 내 도시지원시설이 밀집한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과 검찰청 북부지청이 예정된 법조타운을 비롯해, 스마트위드업 등 주요 업무시설과 가까워 직주근접 여건이 우수하다.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는 남향 위주의 주동 배치와 맞통풍이 가능한 4bay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전용 84㎡ 이상 세대에는 타입별 와이드 설계와 선택형 알파룸을 도입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유아·초등 자녀를 둔 가구를 위한 ‘키즈&맘스 카페’와 야외 놀이공간인 ‘키즈 플레이 가든’, 독서를 위한 ‘북가든’ 등 교육과 돌봄이 연계된 특화 공간이 계획돼 있으며, 고령층을 위한 ‘아너스 클럽’, ‘릴렉스 룸’ 등 시니어 커뮤니티 공간도 포함될 예정이다.

이밖에 게스트하우스로 활용 가능한 ‘가든 스위트 부티크’를 비롯해 실내체육관,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힐링공간인 헬시파크와 사우나, 휴게 라운지 등이 마련됐다.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는 단지 중심부에는 365m 길이의 순환형 산책로 ‘그랜드 365’가 조성되며, 이를 따라 수변 공간, 티하우스, 놀이시설, 정원 등 약 20개의 테마 공간이 배치된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는 동부건설의 주거 브랜드 역량이 총체적으로 담긴 프로젝트”라며 “설계부터 커뮤니티, 조경, 입지까지 고르게 갖춘 만큼 실거주를 고려하는 수요자들에게 큰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당하동 일원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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